양상국과 열애 천이슬, 안녕하세요로 복귀선언, 성형외과 먹튀논란

 




지난 2015년 성형외과 먹튀로 논란을 일으키고 연예계를 떠났던 배우 천이슬의 갑작스럽게 연예계를 복귀했다.


천이슬은 1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를 통해 연예계복귀를 본격적으로 알린 것이다. 방송에서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게 되면서 뜨거운 관심과 함께 궁금증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때 개그맨 양상국과 열애를 하기도 했던 천이슬은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아서 궁금증을 일으키기도 했으나, 최근 드라마와 예능등에 출연하면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천이슬은 최근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다른 직업을 가졌다가도 '연기'에 대한 열망이 떨쳐지지 않았다.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기는 벅 차, 더 원하는 연기를 다시 택하게 됐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었다. 천이슬의 '연기'에 대한 열정은 그녀를 핫하게 만들어줬던 양상국과의 열애가 끝났을 때도 확인할 수 있었다.





양상국과 헤어졌던 당시에 천이슬은 "지나간 일에도 후회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정말 좋아해서 만난 것이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는다"라며 자신의 입장과 생각을 밝혔었다.이어서 "지나간 일을 배제하고, 난 오랫동안 연기를 하고 싶다. 50대가 지나 할머니가 되도 배우 생활을 하고싶다"라는 소신을 표현했다.


한편 성형외과 먹튀 논란은 법정에서 천이슬의 승소로 끝났다고 한다. 천이슬이 열애, 제2의 직업을 지나서 '연기'로 돌아온만큼 앞으로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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