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 & 뉴스 트윈스류 2020. 1. 16. 11:20
퇴장징계이후, 복귀한 손흥민은 5경기째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요.최근 경기에서도 교체 투입되어 결정적 찬스를 놓쳤다고 하네요.컨디션이 덜 올라온 거 같기도 하고, 평소의 손흥민이라면 절대로 놓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손흥민이 춘천 출신인거 아시나요?춘천 출신인 손흥민 선수가 춘천시에서 지원도 받고,투자를 해서 춘천시 감정리에 손흥민체육공원을 만들고 있습니다.올해 5월이면 완공해서 정식 오픈을 한다고 하는데요. 현재 마무리 작업중인 손흥민체육공원은 풋살장 2면, 축구장 2면, 족구장 1면, 기념관,관리사무소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SON아카데미는 #손흥민체육공원 이 완공되면춘천에서 제2의 손흥민을 꿈꾸는 어린선수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그리고, 국제유소년 대회 등 국제대회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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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 story 트윈스류 2018. 10. 12. 08:08
한국과 우루과이는 오늘 저녁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10월 첫 A매치를 펼친다. 우루과이의 대표 축구스타들인 카바니(PSG)와 고딘(AT 마드리드) 등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한국과 우루과이 경기는 일찌감치 표가 매진됐다. 그 정도로 축구팬들의 국가대표팀에 대한 관심은 굉장히 높아져 있다. 우루과이는 피파랭킹이 5위로 세계적인 강호팀이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포르투갈을 꺽고 8강에 진출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와 우루과이의 역대전적을 살펴보면 총 7번의 대결에서 우리나라는 단 한 번의 승리하지 못했다. 기록은 1무 6패다. 벤투 감독은 두 번째 A매치 시리즈를 맞게 됐다. 그가 이끄는 우리나라 대표팀은 지난 8일 소집돼서 여러가지 훈련으로 우루과이전을 대비하고 있다. 이번 친선경기에서 벤투 ..
사커 story 트윈스류 2018. 9. 27. 12:10
손흥민이 개막 후 5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손흥민이 유럽 진출후 처음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아시안게임을 치르고 토트넘에 복귀한 손흥민에 대한 걱정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손흥민의 경기력은 복귀하고도 점점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주말 경기에서는 손흥민이 첫 골을 기록하지 않을까? 손흥민은 팀에 복귀해서 카라바오 컵에서 후반 19분 교체로 나와 경기장을 밟았다. 손흥민이 경기장에 나오자 토트넘은 답답했던 경기력이 풀리고 손흥민의 패스와 드리블이 살아남녀서 토트넘의 공격도 활력을 찾았다. 이런 면만 봐도 이미 손흥민은 팀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직 골을 기록하지는 못하고 있어 아쉽지만, 충분히 좋은 슈팅 기회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주말경기가..
사커 story 트윈스류 2018. 8. 21. 05:28
손흥민 골로 이름값을 하다. 한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이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키리기스스탄과의 예선 마지막경기에서 손흥민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벼랑 끝까지 몰렸던 한국은 2승 1패로 조 2위를 차지했고 16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팀 승리의 중심엔 손흥민 승리의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한국은 키르기스스탕의 밀집수비에 고전하면서 전반을 무득점으로 마쳤고 후반에도 그 기류는 계속됐다. 위기의 순간 손흥민의 발끝이 빛났다. 손흥민은 후반 18분 장윤호의 코너킥을 받아 그래로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의 값진 골로 승리를 거두며 예선을 통과하게 됐다. 손흥민의 쓴 소리는 효과가 있었다. 지난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패한 뒤 손흥민은 후배들..
사커 story 트윈스류 2018. 7. 16. 21:19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김학범 감독은 오늘(16일) 종로구에 있는 축구회관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표 20명을 발표했다. 이날 가장 관심을 끈 것은 와일드카드(24세 이상)로 누가 선발되느냐였다. 아시안게임은 23셍 이하로 연령 제한이 있고 20명중 3명을 와일드카드로 뽑을 수 있다. 앞선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김신욱, 박주호, 김승규가 와일드카드로 뽑혀 금메달을 목에 걸었었다. 이번 러시아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손흥민은 이미 뽑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고, 대헤야 조현우가 월드컵에서 엄청난 선방을 보이며 활약을 해서 대표팀에 승선할 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둘은 모두 군입대 마지노선인 만 27세를 앞에 두고 있기에 많은 팬들은 그들이 대표팀에 뽑혀 금메달을..
트윈스 story 트윈스류 2018. 6. 18. 07:01
프로야구는 어제로 6월 세째주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시즌 50%에 가까운 소화했다. 여전히 치열한 2위권 싸움과 중위권 싸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몇 팀은 이 싸움에서 조금씩 밀리며 경쟁에서 멀어지고 있다. 선두 두산의 독주체제가 굳어졌고, 한화, LG, SK 세팀의 2위권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고, 넥센을 포함한 4개팀의 중위권도 치열함을 유지하고 있다. KT가 중위권 싸움에서 탈락하면서 최하위 추락을 염려해야 하는 위치로 떨어져 있다. KT와 NC는 최하위권을 형성했다. 주간성적 1위는 단연 두산이다. 두산은 지난주부터 이어져오던 연승을 10승까지 이어나갔다. 10연승은 두산 창단 이후 최다이다. 외국인타자도 없이 이뤄냈기에 더 대단해 보인다. 어제 경기에서 한화에게 패하며 연승은 중단됐지만 두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