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에 출연한 요식업대표 김현우, 음주운전,무면허운전,금품갈취 의혹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요식업 대표 김현우가 금품갈취 의혹에 이어서 음주운전까지 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김현우는 지난 4월 음주운전으로 1000만 원 벌금형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김현우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던 것이다. 지난 2012년과 2013년 음주운전으로 각각 400만 원, 8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던 적이 있다. 김현우는 벌써 세번째로 음주운전을 한 것이다. 이 정도면 습관성 음주운전이라고 보인다.





음주운전이 적발됐던 4월에는 채널 A의 ‘하트시그널2’에 출연 중이던 상태였다. 한편 일각에서는 김현우가  ‘하트시그널2’ 스페셜 방송에 나오지 않았던 것도 음주운전 적발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에 앞서서 김현우가 운영하고 있는 식당에 한 여성이 찾아와서 ‘여성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고 농락한 김현우를 규탄한다’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여서 구설수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래서 김현우는 자신이 운영하던 식당을 잠시 문을 닫기도 했다. 당시 김현우측이 해명한 바에 따르면 해당 여성을 5년 전 잠시 사귀었다고 했고, 금품 갈취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





계속되는 논란으로 김현우는 비난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SNS 계정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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