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 이부진 전 남편 임우재는 장자연과 무려 35번 통화했다

 




삼성가의 맏사위였던 이부진의 전 남편인 임우재가 장자연 사건과 관련하여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논란이 된 이유는 故 장자연씨가 죽기 전 무려 35차례나 임우재와 통화를 했다는 점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우재는 사건 조사 당시에 소환조차 되지 않았다. 이부진이 핸드폰으로 35차례의 전화는 무슨 내용이었을까? 그리고 왜 임우재는 장자연씨 수사명단에서 제외되었을까? 삼성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일까? 등 각종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다시 진행되고 있는 장자연씨의 수사에서 전 삼성전기 고문이자 삼성가의 맏사위였던 임우재는 과연 어떻게 사건수사망에서 빠져나갈 수 있었을까? 과거 인터뷰에서 그는 장자연씨를 본 적은 있지만 수차례 통화한 적은 없다라고 했다. 하지만 그것이 거짓으로 들통난 지금 임우재는 어떻게 항변을 할 것인지 궁금해진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임우재와 고 장자연씨가 35차례나 통화했다라는 사실에 놀라고 있다. 그리고 그 당시 수사에 삼성이 개입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 또한 커지고 있다. 장자연씨가 떠난 지는 오래됐지만 사건의 전말은 모두 밝혀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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