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벤, 포티와 두번째 열애설 터지다

 

가수 벤이 싱어송라이터 포티의 두번째 열애설이 터졌다.  약 2년전 열애설이 났을때 "음악적 동료일 뿐"이라고 소문을 부인했었으나 이번에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벤 측의 관계자는 5일 "벤과 포티의 열애설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2016년 12월 처음 터졌었다. 당시 벤 측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 음악적 동료일 뿐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고, 당시 포티 소속사 YN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벤과 포티는 친한 사이다. 친구들과 다함께 만나는 사이일 뿐인데 오해 받은 것 같다"고 해명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고, 2년전과는 다른 내용의 입장을 밝혀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벤 측 관계자도 이번 열애설에 대해서 즉답을 회피하면서 의심을 더욱 키우고 있다.

한편 벤은 현재 5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레시피(RECIPE)’ 타이틀곡 ‘열애중’으로 역주행에 성공했고, 3개월 만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 최근까지도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리고, 포티는 지난 4월 '너에게 꽃이다'를 발매하면서 음악적으로 다양한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은 새 앨범을 준비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