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 류현진 응원하러 갈까?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1월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면서 결혼을 했다. 류현진이 부상에서 힘들어 할 때에도 배지현은 재활등판 경기도 빠지지 않고 남편 류현진을 응원하러 경기장을 직접 찾았다. 그리고 류현진이 부상 복귀 이후에도 등판 및 중요한 경기가 펼쳐질 때마다 배지현은 다저스타디움을 찾았다. 배지현은 남편 류현진을 잘 내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은 애틀란타와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이 펼쳐진다. 특히, 남편 류현진이 LA 다저스 1선발 경기에 나오기에 배진현 역시 경기장을 찾을 것이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2013년 SBS 스포츠를 통해서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MBC 스포츠 아나운서로 이직해서 근무해왔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경력도 있다고 한다.




 


 2014년 4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게 되면서 "야구 여신" 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2015년부터 류현진과의 교제를 밝혔던 배지현 아나운서는 2017년 시즌 후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MBC Sport와 계약되어 있으나 내조를 위해 미국으로 가면서 자연스럽게 퇴사했다.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결혼하고 나서도 계속해서 알콩달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아 왔다. 오늘 경기는 류현진에게 정말로 중요한 경기다. 제1선발 경기로 디비전 시리즈 선발등판하는 류현진에게 아내인 배지현 아나운서가 경기장에서 응원은 매우 큰 힘이 될 것이다. 그 응원에 힘입어 류현진이 좋은 제구력과 몸 상태를 보여주면서 1차전 승리투수의 영광을 얻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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