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팀 10월 A매치 티켓 예매, 우루과이, 파나마전

 




10월에는 두번의 A매치가 펼쳐진다. 유럽나라들은 네이션스리그로 인해서 A매치를 갖기 힘든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우루과이와 파나마라는 좋은 상대를 잡았다. 우리나라 벤투호 2기의 기량과 전술을 재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과 우루과이 12일, 한국과 파나마 경기는 16일에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과 우루과이의 A매치는 10월 12일 금요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8시에 경기가 펼쳐지고, 한국과 파나마의 경우는 10월 16일 화요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8시에 경기가 예정돼 있다. 해당 경기의 티켓예매는 오늘 10월 1일부터 가능하고 인터파크를 통해서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또는 KEB 하나은행의 전국 각 지점에서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티켓은 프리미엄존, 커플펍, 선수팬덤존 등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축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재미를 많이 줄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존의 프리미엄 S에서는 23인석 한정으로 대표팀 선수 사인 유니폼 및 뷔페를 제공하고, 락커룸 및 대표팀 버스 투어, 선수단과 단체사진와 같은 특별한 혜택이 있어서 기대가 된다. 가격은 35만원으로 조금 부담스럽긴 하다. 선수팬덤존 같은 경우에는 대표팀 홈 유니폼 혹은 원정유니폼 정품을 증정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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