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음주운전 차량과 교통사고

 

개그맨 박미선이 음주운전 차량과 교통사고가 나서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박미선은 어제 오후 대화역 사거리 방향에서 정차를 하려는 순간 음주운전을 한 차량이 박미선의 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안에 타고 있던 박미선은 부상을 당하고 만 것이다. 해당 사고를 목격한 목격자에 의하면 박미선이 울면서 도와달라며 호소했고, 119에 의해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현재 박미선은 “홈쇼핑 주식회사” 라는 연극에 도전하고 있다. 아마도 해당 연극의 연습 때문에  병원에서는 퇴원을 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박미선은 올해 나이가 50으로 실천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연극에 도전하고 있다고 한다. 그에 대한 열정으로 교통사고에도 연습을 위해 퇴원했을 정도다.

박미선이 오늘 음주운전 추돌사고로 인한 부상이 크지 않기를 바란다.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나 다름없는 것인데도 여전히 음주운전 차량이 도로를 질주하고 있다는 사실에 매번 놀라게 된다. 좀 더 강력한 처벌기준이 마련됐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의견이다. 박미선 또한 큰 후유증 없기를 바란다. 다행인 것은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