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 리그 3연승 주도,2골 2도움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의 맹활약으로 개막 후 3연승을 내달리며 휘파람을 불었다. 동률인 레알 마드리드를 골 득실차에서 앞서면서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리오넬 메시는 0-1로 뒤지던 전반 16분 동점 골을 터뜨린 데 이어서 후반에는 5-2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 16분 쐐기골을 넣으면서 두 골로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주도했다.




또한 메시는 또 팀의 네 번째 골과 일곱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2골을 포함해서 네 개의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다.

바르셀로나는 경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3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곧바로 전반 16분 메시가 이반 라키티치의 패스를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키면서 1-1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에는 바르셀로나의 일방적인 득점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전반 24분 상대의 자책골로 2-1 리드를 잡았고 바르셀로나는 전반 39분 루이스 수아레스가 골을 추가하며 3-1로 달아났다. 동점골의 주인공이었던 메시는 후반에 다시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4-2로 앞선 후반 7분 라키티치에게 어시스트를 하며 그의 득점을 뒷받침했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2골을 넣으며 맹활약한 것을 비롯해 수아레스(2골), 라키티치, 호르디 알바, 뎀벨레(이상 1골)가 릴레이로 득점을 했고, 상대선수의 자책골 1골을 포함해서 2골 만회에 그친 우에스카를 8-2로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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