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수주, 모델 수주의 남친은 잭 워터랏




29일 라디오스타에는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모델 수주(박수주)가 출연했다. 모델 수주는 178cm의 훤칠한 큰 키에서 나오는 모델 포스는 샤넬이 왜 사랑하는 모델인지 인지하게 해준다. 모델 수주는 10살에 미국에 이민을 간 재미동포 모델, 한국계 미국인으로 톱 모델 50위 안에까지 올랐다. 수주를 처음 보면 그녀의 금발 머리가 매우 매력적으로 보인다. 이제는 그녀의 시그니처가 되어버린 금발머리를 주기적으로 염색을 해서 관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두피관리까지 따로 받고 있다. 수주는 '금발 담당 컬러리스트가 존재" 한다는 얘기했다.


수주는 샤넬이 사랑한 모델로도 알려져 있지만 유명한 사진작가이자 연인 "잭 워터랏"도 수주의 남자친구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받은 적이 있다. 올해 초에 수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혼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면서 사진작가 잭 워터랏과의 사랑을 보여주었다.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나왔던 수주는 자신과 잭 워터랏은 한국에서 작업을 하다가 만났다고 얘기했던 적이 있다. 

아시안 최초 로레알 파리의 모델로 활동했던 수주, 2013년 부터는 샤넬 뮤즈로 활동하고 세계 유명 패션쇼에서는 언제나 찾아볼 수 있었던 수주는  라디오스타에서는 그동안 무대에서 있었던 에피소드와 절친인 GD와 있었던 스토리 등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방송에서 수주는 "절친 지드래곤과는 어떻게 친해진 것이냐?"라는 질문에 "처음엔 지드래곤이 누군지는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유명한 지는 몰랐다. 그냥 옷 좀 잘 입는 애라고 생각했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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