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송혜교의 피로연원피스

연예인들은 결혼식을 올리고 피로연에서 어떤 피로연원피스를 입었을까?

가장 최근에 결혼한 김태희와 송혜교의 피로연원피스를 알아 봤다.

먼저, 김태희의 피로연원피스다.

김태희는 지난해 1월에 가수 비와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김태희의 피로연 현장을 GOD의 멤버였던 박준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김태희는 민무늬의 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다. 그녀의 우월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날 결혼식에서 비와 김태희는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목청 높여 불렀다. 두 사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강남구 청담동 비의 자택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송혜교는 어떤 피로연원피스를 선택했을까?

중국의 언론 매체에 의해 송중기와 송혜교의 피로연 사진이 공개됐는데,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절친 중국 배우 장쯔이와 뽀뽀를 하는 포즈가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송혜교는 하얀 원피스를 피로연에서 입었다. 

두 사람 모두 순결의 상징인 흰색의 피로연원피스를 선택했다. 그리고, 과감한 디자인이 아닌 수수한 스타일을 입어서 미모가 더 빛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