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구례 목월빵집

 


전남 구례군의 조용한 마을에 전국에서 오로지 빵 맛을 보기 위해 손님이 몰려오는 곳이 있다. 바로 장종근 (男) 달인의 가게다. 이미 SNS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빵집이름은 목월빵집이다. 목월빵집은 오후 3시면 빵이 동이 날 정도라고 한다.


특히 고소한 맛이 일품인 단호박 크림치즈 빵과 누룽지 빵은 시간을 맞추지 않으면 구매하기 힘들정도다. 그 맛의 비결은 달인의 아버지가 직접 재배하는 우리 밀로 만드는 반죽과 달인표 특제 레몬 자갈을 넣어 찐 단호박이라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식감부터 남다른 누룽지 빵은 직접 만든 견과류에서 짠 기름을 사용한다. 달인은 독일에서부터 노력했다고 한다.





목월빵집의 빵은 계란과 우유를 사용하지 않는다. 천연효모로 자연발효 시킨 식사빵만을 전문적으로 만들어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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