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스 story 트윈스류 2018. 9. 12. 05:07
LG트윈스는 주간 첫 경기인 4위 넥센과의 첫 경기에서 패했다. 이 경기 패배로 다시 넥센과 2.5게임차로 벌어지게 됐다. 그나마 다행인건 5위, 6위인 삼성과 KIA도 패해서 게임차가 유지됐다는 것이다.오랜만에 선발로 나온 김대현은 5이닝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하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8패째를 기록했다. 타자들 중에서는 맡형 박용택이홀로 3안타를 때려냈지만 그 활약이 빛이 바랬다.1회초부터 실점을 했다. 이정후,서건창의 안타로 무사 2,3루에서 정주현이 평범한 땅볼을 놓치는 실책을 저질러 이정후가 홈을 밟았다. 그나마 김하성을 병살타로 처리해 대량실점 위기는 넘겼다. LG는 4회초 추가 실점을 했다. 1사 후 김민성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출루하자 김혜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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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 story 트윈스류 2018. 9. 11. 15:39
한국과 칠레의 평가전이 오늘 저녁 펼쳐진다. 칠레는 피파랭킹 12위의 남미의 강호로 우리나라와는 한 차례 맞붙어서 0대1로 패배했던 적이 있다. 이번 칠레 국가대표팀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산체스를 보기는 어려울 듯하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비달은 이번 한국과의 경기에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인종차별 행동으로 인해서 논란이 된 선수 디에고 발데스가 한국과의 경기에 출전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비달은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등 각 국가의 최고 클럽에서 뛰었던 플레이어로 최고의 미드필더이다. 오늘 한국과의 경기에서는 부상을 우려해 45분만 출전한다고 한다. 과연 비달의 어떤 클라스를 보여줄까? 유벤투스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뛸 때에도 항상 시즌 베스트 11에 항..
베이스볼 story 트윈스류 2018. 9. 10. 14:57
경찰청의 이대은이 KBO프로야구2차 신인드래프트에서 KT의 낙점을 받았다. 미국 마이너리그와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했던 ‘해외유턴파’ 이대은은 전체 1순위로 KT의 지명을 받은 것이다. 미국과 일본 야구를 두루 경험한 이대은은 150km 이상의 강속구와 날카로운 포크볼가 주무기다. 신인 자격을 얻어 당장 내년 시즌 선발투수로서 뛸 수 있는 이대은은 10승 이상 거둘 것이라는 장밋빛 예상이 나오고 있다. 이대은은 “팀의 기대에 부응하고 필요한 선수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짤게 소감을 밝혔다. 두번째로 지명권을 가진 삼성은 내야수 이학주를 지명했다. 이학주는 정확한 타격과 주루, 수비 능력을 두루 갖춘 유망한 유격수다. 미국에서 활약할 당시 메이저리그 진출이 유력했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꿈을 접어야만 했었..
베이스볼 story 트윈스류 2018. 9. 10. 13:56
아시안게임 브레이크가 끝나고 지난주 프로야구가 재개됐다. 여전히 2위권 싸움과 4,5위권 싸움은 안개속을 걷고 있다. 안정적으로 4위를 차지할 것 같았던 넥센이 브레이크 이전의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부진한 사이 LG가 1.5게임차까지 따라 붙었다. 그럼 지난 일주일간의 팀별 주간 성적을 살펴보도록 하자.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팀은 KIA, LG, 두산이 4승 2패를 기록하면서 차지했다. 우선 LG는 4승을 거두면서 넥센과 경기를 1.5게임차로 좁혀 4위도 노려볼만하게 됐다. 그리고, 6위 삼성과는 2게임차로 벌렸다. KIA는 다소 멀어졌던 5위와의 경기차를 2경기로 줄여 남은 일정에서 선전한다면 5위 탈환도 가능한 상태다. 두산은 여전히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주간성적 공동4위는 3승 3패를 거둔 삼성..
트윈스 story 트윈스류 2018. 9. 10. 05:03
선발투수로 나온 차우찬의 호투로 LG가 한화전 2연승을 거두며 4위 넥센과의 게임차를 1.5게임차로 좁히며 4위 탈환의 가능성을 높여갔다. LG는 9일 잠실에서 열린 2018 한화와의 경기에서 8-5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LG는 60승 1무 61패가 되면서 5할 승률 회복에도 -1이 됐다. 차우찬은 오랜만에 호투하면서 7이닝동안 한화에 2실점만 하며 버텨줘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승리로 차우찬은 9승째를 거두면서 시즌 두자리 승수에 한발짜 더 가가서게 됐다. 반면 상대 선발 샘슨이 제구력 난조를 보이면서 3.2이닝 6실점을 거두며 강판당했다. 2회 양석환 타석에서 샘슨의 폭투가 나오며 채은성이 첫 득점을 올렸고, 김용의의 희생플라이가 나오며 2-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한화가 곧바로 반격했..
연예계 story 트윈스류 2018. 9. 9. 18:19
BAP의 힘찬 성추행 혐의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BAP의 힘찬 (28·김힘찬)이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고 한다. 경찰은 10일쯤 힘찬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한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9일 "강제추행 혐의로 B.A.P 멤버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며 "현재 조사를 마쳤으며 10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당초 경찰은 BAP의 멤버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속사측이 공식입장 발표시 실명이 공개됐다. 힘찬은 지난 7월 24일 남양주 조안면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신고가 됐다.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힘찬과 지인 등 20대 남자 3명과 여자 3명이 펜션에서 놀던 중 힘찬이 강제로 ..
트윈스 story 트윈스류 2018. 9. 9. 06:40
헨리 소사의 두자릿수 승수 달성이 코앞까지 다가왔다. LG 트윈스 헨리 소사가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 소사는 한화 타선을 상대로 7이닝 동안 96구를 던지며 4피안타 10탈삼진 1실점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또한 볼넷과 몸에 맞는 공은 없었다. 마운드에 있는 동안 깔끔하고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LG트윈스는 5-1로 한화에 승리했고 소사도 승리투수가 됐다. 소사는 시즌 9승째(7패)를 올리며 두자리 승수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두자리수승수를 달성하게 되면 지난 2014년 넥센 히어로즈 시절(10승 2패) 이후 5년 연속으로 달성하는 셈이다. 별다른 위기조차 허용하지 않던 소사는 소속팀이 3-0으로 앞서고 있던 7회초 고비를 맞았다...
연예계 story 트윈스류 2018. 9. 9. 05:27
맥 밀러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았다. 맥 믹러는 1992년생 올해 나이 26밖에 되지 않는 젊은 래퍼다. 그런데,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고 해서 또 한번 충격을 받았다.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전 남자친구이기도 한 맥 밀러는 서로 곡 작업도 한 적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맥 밀러와 사귈 당시 아리아나 그란데가 맥 밀러의 약물 중독을 고치기 위해서 노력했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마저도 실패했고 그것으로 인해서 헤어졌다고도 한다. 결국 이렇게 약물 때문에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정말 마음이 아프다. 맥 밀러는 미국 현지에서 에미넴의 뒤를 이을 차세대 래퍼라고 평가받아왔다. 그럴 정도로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던 래퍼이다. 어제 쇼미더머니 방송에서 나플라가 자신의 무대를 마치고 ..